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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이거 써봤어?

[디파 ER700A] 가성비 최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Diifa ER700A

이번에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디파 ER700A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와이어리스 이어폰이라고해서 아예 선이 없는 이어폰이 나오고 있는데요.

애플의 에어팟이나 삼성의 아이콘X가 대표적인 예죠.ㅎㅎ


 

그런데, 에어팟이나 아이콘X는 기본 10만원이 넘어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요.(에어팟은 21만원..)

그래서 저렴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발견한 디파 ER700A

사실 제일 혹했던 건 사용시간이 음악 감상시에 4~5시간이라는 것과

충전캡슐로 한번에 이어폰을 3번정도 완충할 수 있다는 장점에 혹했죠.. ㅋㅋ

   

디파 ER700A 제품 박스와 사은품으로 받은 팔찌 충전 케이블이예요~

 

디파 ER700A 제품 박스

 

박스 뒷면에 디파 ER700A의 특징이 나와있어요

- 블루투스 버전 : 4.1

- 오디오 전송 포맷 : A2DP/HFP/HSP/AVRCP

- 통화할 때 : 4시간

- 음악 감상 시 : 4~5시간

- 대기 모드 시 : 300시간

- 수신 거리 : 10M

- 충전 시간 : 1.5시간

- 무게 : 4.4g


 

케이스를 열면 안에는 충전캡슐과 이어폰이 깔끔하게 들어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 아래에 보면 Enjoy Your Life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있는 노란 종이상자가 보여요~

 

노란 종이 상자 안에는 충전캡슐 충전을 위한 5핀 케이블, 여분 이어캡(소,중,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제가 귀가 작은 편이라 이어폰 살 때 이어캡이 너무 크면 못쓰겠더라구요.;

이런 불편함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주는 느낌을 받아서 더욱 좋았어요!

 

디파 ER700A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되어있어 이렇게 이어폰이 충전캡슐에 붙더라구요 ㅋㅋㅋ

 

다시 원위치로.. ㅋㅋ

충전 시엔 위 사진처럼 디파 ER700A 이어폰을 충전캡슐에 꽂기만 하면 되요!

양쪽 구분이 따로 없기 때문에 대충 끼워도 자석으로 딱 붙으니 충전하기 참 쉽죠잉~?

충전 중일 때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다 되면 불이 꺼지니 풀충전 후에도 계속 꽂아서 보관하면 되요~!!

 

Diifa ER700A 양쪽을 다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디파 ER700A는 볼수록 디자인이 참 심플하고 이뻐요!

가지고 다니면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성 최고!

 

충전캡슐을 충전할때는 충전캡슐을 반으로 분리를 하면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보여요~

별도의 충전기 없이도 일반 안드로이드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요!

 

이제 이어폰 테스트 해볼까요~?

위 사진처럼 이어폰의 전원버튼을 4초정도 눌러서 이어폰 전원을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블루투스 처음 연결 시에는 이어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7초정도 누르면 이어폰 불빛이

빨간색, 파란색이 번갈아 나와요~

그때 블루투스 검색 및 연결이 가능해요!

 

휴대폰(블루투스 연결기기)에서 검색한 후 ER700이 나오면 연결해주세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블루투스가 연결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와요!

그럼 사용 하시면 됩니다~

 

 

디파 ER700A 장점을 정리해보면

1. 사용시간이 길~~어요

2. 충전캡슐이 따로 있어서 배터리 방전될 일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3. 이어폰이 각각 개별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2명이 따로 들을 수도 있어요

4. 음질 전문가가 아니기에 .. 제가 듣기에는 음질이 괜찮아요~

5. 디자인이 깔끔해요!

6. 무엇보다 선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ㅋㅋ

 

 

디파 ER700A 단점

1. 한쪽이 연결이 한번씩 끊기더라구요.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 한번 해봐야겠어요 ㅠㅠ

디파 고객센터 전화번호 > 070-7771-8445

2. 누가 전자담배 같다고 하던데.. 그거 보고나니 그런거 같기도...ㅠㅠ

3. 볼륨조절이 안되요.. ㅠㅠ

4. 통화할 때 마이크 감도가 너~~무 좋아서 주변소리가 잘 들려요..

 

 

가성비 최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ER700A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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