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오픈했다고 해서 명동에 있는 쿠우쿠우 뷔페를 갔다.
영업시간이 적혀 있으니, 혹시나 참고 하시고 가세요!
메뉴는 이게 다다.
초밥뷔페 치고는 가격이 싼 편이다.
매장 내부이다.
이것보다 더 ~ 넓은 편인데 사진을 잘 못 찍었나....ㅜㅜ
롤부터 찍어봤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름을 다 적지는 못하겠다.
롤만 해도 종류가 많다.
날치알도 있고~ 연어사시미도 있다.
여기서부터는 초밥!!
특이하게 육회초밥, 소고기초밥이 있었다.
초밥을 좋아해서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도 처음 보는 것이었다.
맛도 괜찮았다.
고기를 좋아해서 그러나?!
모밀, 우동도 있다.
구석에는 비스켓과 롤케잌, 나쵸가 있다.
튀김이다.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감자튀김 등등 많다.
초밥 앞 쪽에 있는 메뉴들이다.
불고기, 제육볶음, 크림파스타가 보인다.
탕수육, 우동볶음이다.
뚜껑을 열면 !!!!
이런 모습이다.
우동 육수와 미소장국이다.
콘스프이다.
샐러드바.
아기자기한데 있을 건 다 있다.
독특하게 우유화채가 있었는데..
맛은 별로 ..
얼음이 너무 녹아서 우유 맛이 너무 싱거웠다.
또 샐러드바.
생각해보니 샐러드도 참 많다.
과일 종류!
얼음연시, 오렌지, 파인애플, 리치가 있다.
카운터 옆 쪽에 보면 와플도 있다.
생크림을 잔~뜩 묻혀서 먹으면 맛있다.
슬러시와 아이스티, 커피머신이다.
뷔페에 음료수가 빠지면 안되지 !
아이스크림도 있다.
솔직히 초밥뷔페는 가격에 비해 질이 별로인데, 여기는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았다.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당 한개씩만 먹었는데 배가 차서 슬펐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 답게 깔끔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단지 화장실이 매장 외부에 있다는 것이 별로이긴 하지만,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