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에 새로 생긴 애플틴 !!
새로 생겼으니 가보자!
기본 테이블 세팅이다.
깔끔하네~
처음 왔으니 뭘 먹어야될지 고민고민 하다가 테이블에 있는 광고?!를 보니 BEST 란다.
그럼 먹어봐야하지 않겠나~?
그래서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랑 감베리크레마 파스타와 버팔로 뽀모도로를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구경 중 ~
입구에서 부엌이 바로 보이는 구조이다.
부엌이 오픈식이라 위생적인 느낌이다.
부엌 옆 쪽이다.
깔끔하고 아담하다.
조금 작은 느낌도 들긴 하는데 테이블은 많다.
기다리면 빵과 무피클이 먼저 나온다.
빵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다.
먼저 나온 건 감베리크레마 파스타다.
파스타 면이 다른 곳과 달라서 특이했다.
크림 파스타 치고는 느끼한 맛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매콤한 맛도 살짝 나고, 크림 파스타 특유의 크림 맛도 같이 나서 먹기 좋았다.
두번째로는 버팔로 뽀모도로이다.
토마토 파스타인데 토마토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감베리크레마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고르곤졸라 피자이다.
여기는 특이하게 피자 아래쪽에 불을 붙여놓는다.
피자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듯?!
고르곤졸라 피자는 어딜 가나 맛있는 것 같다.
기대하고 가지 않아서 인지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지금은 오픈 이벤트로 20% 할인 하고 있어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싸게 먹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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